New)무주군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1천만원기탁
(유)일토씨엔엠 최규연 대표는 "무주군의 환경기초시설인 광역전처리시설과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는 업체로서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무주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꿈을 이뤄나가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유)일토씨엔엠은 환경시설 및 장비의 관리 운영과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 신재생에너지 관련 노하우를 갖춘 종합 환경전문기업으로 2020년도에도 무주군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재해구호와 이웃돕기 성금 기부활동도 꾸준하게 이어오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08억 원의 기금을 모아 인재 육성사관학교 운영과 장학금 지급,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259명에게 13억3천2백만 원의 반디장학금을 지급한 것을 비롯해 무주관내 초·중·고교 특기장학생 및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 1,247명에게도 7억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